2월 9일 사용한 금액 내역
조식 먹고
우버택시 불러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Aeroparque Jorge Newbery)에 내렸다. 은영씨가 공항을 검색하니 두개가 뜬다고 한다. 그래서 셀프 체크인 하면서 확인한 AEP로 왔다.
게이트 8이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12:15분이 되도록 반응이 없다.
재빨리 확인 13번으로 바뀌었다.
공항이 작아서 바로 13번으로 이동
안데스 항공 탔다. 그리고는 이륙하기 전에 잤다.
차 준다기에 일어나 커피 시키고
그리고 푸에르토 이과수 공항에 3시 도착
짐 찾고 나니 바로 미니버스 티켓 판매하는 곳이 있다.
숙소(HOTEL IGUAZU ROYAL)를 이야기 하고 돈 주면 된다.
은영씨랑 나 둘이 400페소
형광색으로 칠해준 버스 번호 찾아서 타면 된다.
숙소 바로 앞에서 세워준다. 바로 4번 방 배정 받아왔다. 넓은 건 좋은데, 샤워기 물이 쫄쫄쫄 나온다. 샤워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다른 방도 이런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우리만 먼저 비행기 타고 왔으니... 아... 씻기 불편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도 더웠지만, 여기 푸에르토 이과수는 더 덥다. 그래서 낮엔 못 돌아 다니겠어서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7:30쯤 나와서 저녁 먹었다.
저녁 먹고 마트가는 길에 내일 이과수 폭포가기 위해 와야할 버스 터미널
마트에서 과일만 잔뜩 사왔다.^^
호텔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복 입고, 맥주 마시면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왔다.
오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0시부터 야간버스 기다리고 있던 일행들...
12시쯤 버스 탈 꺼라고 했는데, 저녁 7시가 되도록 못 탔단다.
버스기사가 우리팀을 누락하고 간 모양인데, 버스 회사에서는 5시가 지나도록 기다리라고 했다가, 그냥 갔다는 연락을 저녁에 받아 부랴부랴 비행기 예약해서 택시타고 따로 온다고 한다. 그것도 각자 알아서 비행기 예약했다고 했다. 팀장님은 버스일 해결을 위해 내일 오시겠다고.... 아이고....
어찌보면 미리 비행기 타고 온 은영씨랑 내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과수 오는 비행기가 자주 있다는 거, 그래도 여기에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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