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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사용한 금액 내역


7:55 일어나서 지영씨랑 빨래 맡기기로 해서 내려갔더니 이미 이야기 한 사람이 있어서 우린 3번째란다.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지영씨가 서류 준비해야 되는 것이 있어서 오늘 안 나간다고 나보고 나갔다 오라는데, 부실한 몸이라 나도 오늘 빨래 핑계로 그냥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오후에 움직이지뭐... 어짜피 여기 내일도 시간이 있으니 내일 구경하지뭐... 그래서 그냥 숙소에 있디가 빨래 다 하고 정리까지 한 뒤 나는 규리씨와 스타벅스 가기로 했다.








그래서 몬란데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를 규리씨가 맵스미 보고 찾아서...(근데 스타벅스가 좀 멀다. 우리나라는 스벅 엄청 많은데...)


1:30쯤 도착했서 늘 먹는 카페모카를 시켜서 마시면서 여행가이드 책 보면서 드디어 공부를 하나 싶었더니... 모카에 우유있어서 또 다시 몸이 안좋아졌다(약 효과는 더럽게 늦게 나타나면서 몸 아픈 건 먹고 얼마 안있어 반응이 나타난다. 이런...C)

그래서 더 움직이기 싫어졌다. 마침 규리씨도 사진 정리한다고 더 있을꺼라기에 규리씨 사진 정리 다 하고 5시 안되어 나왔다.


얼굴에 바를 크림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기억한 규리씨가 "언니~ 화장품 가게 있는데 한번 들어가 봐요~"해서 가게에 들어가서 세일하는 크림하나 사서 나왔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도 도보로 이동... 왔던 길 그대로 걸어가는데, 책에서 본 풍경이 그대로 있다.... 아르마스 광장이다.










그러다 걷는데... 구름이 딱! 건물 꼭대로 향한다. 히야~



숙소로 가는 길에 규리씨가 배고프다고 들어간 가게... 샌드위치 주문, 포장해서 나왔다.




그리고 물 사러가기 위해 Santa Isabel 마트로 이동



마트에 도착하니 저녁에 각자 먹거리 준비해서 같이 먹기로 하고, 우리 도미토리방은 비빔국수하기로 했는데, 한인마트서 재료사기로 한 은영씨와 지영씨가 마트에 있다~ 물어보니 국수와 양념장은 샀는데, 오이가 없어서 사러 왔단다. 마침 덕진님도 같이 계시길래 살짝 가서 또... 말했다. 몸이 안 좋다고... 그랬더니 과일은 바나나 사라고 하신다. 그래서 바나나와 물, 에너지 음료 사서 숙소로 왔다. 


호스텔 주방이 우리 팀때문에 난리다. 다들 음식한다고~~~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지 않을까 했지만 음식이 다 맛있게 되었다. 비빔국수, 떡볶이, 카레 그외에 과일, 치킨, 피자, 맥주에 와인까지^^


배부르게 먹고 수다떨다 밤 10:30쯤 정리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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