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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와인동굴 가기위해 나와서 여행센터가서 지도 받으면서 추천을 해 달라고 하니 역시 머루와인동굴을 먼저 말한다. 그래서 출발~~~ 도착하니 또 티켓을 사야한다. 요즘은 어딜가나 돈이로구나.... 별거 없어도 돈을 달란다. 단 돈 천원이라도.. 그래 유지를 위해서 돈 받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이동한다고 힘든데 티켓산다고 땡볕에 또 줄을 설려니 슬슬 짜증이 난다.
게다가 이건 머루주스를 마실수 있는 교환권이란다
들어서니 입김까지 날 정도로 춥다. 금방 덥다가 이젠 춥다.(이 여행을 마친 후 결국 난 몸살을 앓았다.)
천장은 별자리가 되어있다. 혼자서 열심히 천장을 올려보며 찍었다. 다른사람들은 관심이 없는듯
사진은 흐리게 나오긴 했는데, 양 옆에 아주 옛날 사진들이 있었다. 머루와인과 상관없는것도 많았는데, 옛날이야기에 옛날사진을 덧붙여 놨다고 해야할까? 나는 잼있었는데, 다들 동굴끝에 있는 목적지 땜에 관심을 주질 않는다
동굴끝엔 크리스마스로 꾸며놨다. 일하는 사람들은 겨울 패딩을 입고 있고,,,와인은 시음만 하고 나왔다. 술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지라 2만원 정도 주고 사도 그냥 벌컥벌컥 이틀에 끝낼 양이라. 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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