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침에 KTX 타고 서울직 시험치고

홍대역에서 선미,수림,상엽이,그리고 이름이 누군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홍대에서 맛집 돈부리 찾는다고 비오는데 얼마나 헤맸는지 겨우 찾았을 때는

쓰릴미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 저녁으로 먹자고 하고 다른거 먹고

혼자서 쓰릴미 보고 다시 홍대로 와서 돈부리 먹는데 솔직히 맛없고 느끼하고

난 장어덥밥 먹었는데, 비린내가 너무 심해 꾸역꾸역 먹으면서 남자애들한테 도와달라고해서 겨우 다 먹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