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등학교 현장체험때 와보고 

우리갔을 때랑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한번 갔던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요즘들어 대구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서 가고 있는데, 대구국립박물관에 갔을 때 달성공원에서 나온 유물이 많아서

달성공원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일욜 움직였다.

 

서문시장에서 내려 걸어오는데, 미싱거리를 지나서 오는데, 음료 파는 곳 아니면 다 문 닫혀있다. 거리엔 어르신 밖에 없고,

달성공원 입구쪽에서 주차하고 어린아이들 데리고 내리는 부모들이 있다.

 

굉장히 정리가 잘된 느낌~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가니 과나코 있다고 하는데, 안쪽에 있어서 잘 안보인다.

 

얼룩말은 엉덩이만 보여주고

 

나름 동물들 관리되고 있는지 진료중인 것도 있다.

 

여긴 관풍루 조선 선조34년(1601)에 대구 감영이 설치될때 세워졌다가 1920년에 달성공원으로 옮겨졌으나 건물 노후로 1970년 해체 후 1973년 복원되었다... 고 한다. 

관풍루에서 왼쪽에 산책길이 있어서 이쪽으로 이동

 

산책길로 가도 되지만 밑으로 내려오니 새가 있는 곳이다.

 

불곰은 숨어있는지 안보이고

 

 

2000년 무료 개방이면 그 후에 한번 온 것 같은데... 보경이랑.... 도통 기억이 안나네...

 

여긴 물개 있는 곳

 

호랑이도 구석에 널부러져 있다. 아이들은 호랑이 안 움직인다고 소리지르고... 봉에 올라가고...

 

코끼리는 한마리밖에 안보이는데, 나이가 많은가 안쓰럽다.

 

원숭이도 있고, 옛날에 침 밷는 원숭이 있었던 것 같은데,

 

최제우 동상, 허위 순국기념비, 이상룡 구국기념비, 서병오/서동균 예술비, 달성서씨 유허비, 어린이 헌정비, 이상화 시비 등...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