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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에서 사진찍고~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 입구에 있는 검정색 석판 오른쪽에 로마 아고라가는 곳 표시있다.

그 길을 가다가 왼쪽의 굉장히 좁은 계단으로 내려가야한다.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커피숍이 있다. 다리아파서 앉아서 커피한잔... 맛없다.

그리고 로만 아고라 이것도 돈 내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제우스 신전과 로만 아고라는 돈 주고 갈 필요없어서 굳이 패키지 티켓을 살 필요가 없다.)

밖에서 보이는 로만 아고라

그리고 고대 아고라~

여긴 좀 크니 돈 주고 입장!!

헤파에스토스 신전 가장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신전으로 유명하다.

성사도 성당

아탈로스의 스토아

스토아 안에 박물관이 있다.

밑에 사진 중 중간(두 손 들고 있는 남자)에 있는 물건은 향수병이다!!! 센스 굿~

그리고 모나스티라키 광장 갔다가 플라카지구에 큰 마켓이 있었다.

마켓에 닭바베큐 있길래 언니랑 이야기해서 저녁은 집에서 먹기로했다.

마켓에서 언니가 올리브유 사는데 스프레이용 올리브유 있다. 이건 괜찮은 듯!

 

마켓에서 사온 바베큐와 라면으로 저녁!

그리고 맥주에 언니가 사온 와인까지 마지막 밤까지 술이다.

마지막 밤이니 야경 한번 찍어 주고~~

딴 건 몰라도 이번여행은 이제껏 여행 중 술을 제일 많이 마신 여행이었다.

그만큼 몸이 괜찮았으니 가능했던 일이었고, 또 몸이 안 아팠으니 제일 좋았던 여행이었다.

 

아테네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두번씩 이스탄불, 터키를 찾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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