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은 어제랑 빵하나 빼고 똑같다.^^
내일도 먹어야 하는데... 하...
아이야에서 피라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걸로 타고 피라로 출발~
피라 버스종점에서 위로 보면 피라선사유적박물관이다.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하지만 나 대신 화산투어 안하는 언니가 가겠단다^^
그리고 화산투어 예약한 여행사에와서 확인하고 선착장 가는 중
케이블카 타고 가도 되는데, 6유로라 올때만 타기로 하고 내려가는 길이니까 그냥 걸어가기로...
선착장에 도착해 케이블 카 시간 알아보는데, 없다!
그래서 물어보니 운행한다고 한다. 하지만 비성수기라 자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기하고 있는 배가 있어서 사진찍고~ 앉아서 기다리다 출발~
첫번째 화산섬에 도착
네아까메니(Nea Kameni) 내려서 1시간 준다. 구경하고 오라고
화산섬이라 아직도 연기가 올라오는 곳이 있다.
그리고 두번째 화산섬
필레아 까메니(Palia Kameni) 여긴 유황온천해변이 유명한데
지금 겨울이라 그래도 물이 차다 그래서 그냥 배에서 구경만하고 출발~
수영을 안하니 그만큼 시간이 빈다. 1시간 일찍 마쳤다.
바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왔다.
마침 여기 오던 언니랑 만나서 근처 기념품샵 갔다.
그리고 케밥 먹으러 갔다. 터키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근데, 빵... 이 두껍다. 맛은 터키가 낫기는 하지만, 어제 투어때 점심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2:30꺼 타고 아이야와서 숙소에서 쉬다가 어제 실패한 일몰보러 갔다.
오늘은 성공!!!
이제 일몰안 본다. 계속 시도했다가 봤으니 이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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