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단체배낭여행/터키(튀르키예)

2020 01 31 카파도키아 항아리 케밥!! CADDE RESTAURANT

김도련 2020. 3. 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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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항아리 모양의 케밥이 있는데,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항아리로 만들었지만

항아리 깨고 밥과 그냥 고기가 들어 있는 것만 주는 곳이 있다.

 

레스토랑 한군데 갔다가 그렇게 주길래 그냥 나왔다.

 

그리고 여기 카떼 레스토랑??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여기! 

항아리 깨는 모양을 하면서 오란다.

가게 앞에 항아리가 진열되어 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서 한국이라고 이야기 하니

싸이 노래 틀어준다. ^^

나는 당연히 닭을 시켰고, 혼자 청일점인 교수님은 야채

다른 분은 소고기로 시켰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메뉴인데, 중간에 샐러드를 2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나는 안먹었지만...

터키 커피를 안 먹어봐서 시켰다. 설탕 넣는 것이 맛있다기에 시켰는데,

엄청 작다. 나눠먹을려니 마땅치 않다. 결국 숟가락으로 떠드시며 맛만 보고...

드디어 나왔다. 옆 테이블을 치우면서, 옷이라던지 가방도 같이 치운다.

이유는 동영상보면 알듯!! 튀니까~

 

 

결론! 진짜 맛있었다. 야채도 맛있다고 했고, 소고기는 질기긴 했지만 먹을 만 하다고 했다.

닭볶음인데, 빨간 색은 토마토로 내서 맵지 않다. 국물도 약간 있다. 밥이랑 먹으니 환상이다.

 

그리고 밑에 받친 접시에 덜어먹지 말라고 한다.

하얀색은 불을 내기위한 소금으로 베이지 색으로 된 부분 이외에 

있는 부분은 먹지 말라고... 왜 그런말 하는 알것 같다. 국물이 맛있어서 그거라도 먹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