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단체배낭여행/터키(튀르키예)

2020 01 29 술탄아흐메드 자미(블루 모스크)->아스메트1세 술탄의 묘->히포드롬 광장(독일분수대(카이저 빌헬름 분수),카르낙 오벨리스크, 청동뱀 기둥, 벽돌 오벨리스크)->그랜드 바자르

김도련 2020. 3.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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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에서 또 바로 보이는 블루모스크

술탄아흐메드 자미로 갔다. 

여긴 입장료가 없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면 이렇게 입구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관광객만 여기로 들어간다. 이슬람교인 사람은 그냥 들어가면 된다.

뒤로 들어가서 신발을 벗어 비닐봉지에 넣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예배드리는 곳에 왔으나... 공사중이라 뭔가를 다 덮어씌워났다.

그리고 블루모스크 바로 근처 아흐메트1세의 묘가 있는데,

그의 가족들도 같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히포드롬 광장

 

독일분수대, 카이저 빌헬름 분수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물이 나오고 먹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이집트, 룩소르에서 투어할 때 지성이 이야기한 오벨리스크

하나는 여기에 하나는 미국에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보게되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것은 벽돌 오벨리스크로 이집트에서 갖고 온 것은 아니고

나중에 지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은 듯.

 

오벨리스크 사이에 청동으로 된 뱀 기둥이 있는데, 이때는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그리스 델포이 신탁 유적에 갔을 때 똑같은 것을 봤다.

비가오는데,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우산쓰면서도 비를 맞는다.

그래서 춥다!!

 

그래도 이동은 계속 된다. 숙소 앞 메트로1노선 타고 BEYAZIT(베야지트)역에 내려

환전먼저 하고, 그랜드 바자르 갔는데, 비 때문에 핸드폰으로 사진찍기가 힘들다.

그랜드 바자르 내부가 복잡해서 길잡이 꼭 따라 다니다고, 사진을 못찍었다.

그리고 사진못 찍게 하는 곳도 있었고, 

 

오늘 짧은 시간 동안 엄청 많은 곳을 구경했는데, 아직 남았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