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단체배낭여행/칠레

2019 02 02 토: 칠레 입국심사->푸에르토 나탈레스 숙소(HOSTAL NANCY)->ULTIMA ESPERANZA 식당->항구 일몰

김도련 2019. 3.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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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사용한 금액 내역


11시쯤 칠레 입국 심사하러 왔다. 이번에도 PDI를 준다. 





버스타고 푸에르토 나탈레스가는데 풍경이 너무 좋다.



12:20쯤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버스터미널 안에 안서고 밖에 세워준다.

숙소까지 가깝다고 하여 걸어서 숙소로 이동







10분정도 만에 숙소에 도착했다.



10번방 배정받았다.


내가 쓴 침대



규리, 지영씨와 함께 마트에 갔다.



마트가서 내일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에서 먹을 점심거리 사면서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것을 샀는데, 냄새가 좋아 샀는데, 감자다... 식어서 먹으니 별로.



마트 갔다가 규리, 지영씨와 함께 RESTAURNAT ULTIMA ESPERANZA에 갔다.




식전 빵


내가 시킨 홍메기(Congrio) 스프, Sopa de Congrio---완전 맛있었다.


지영씨가 시킨 조개탕과 치즈감자... 별로


규리씨가 먹은 Lomo a lo Pobre-스테이크, 계란프라이, 감자튀김(소고기라 맛 평가 포기)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근처 항구에서 일몰을 보기위해 일어섰는데, 현경님도 같이 가자고 나왔다. 근데 마트에서 물 한병을 사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일몰은 못봤다 그래도 아직 훤~ 한 것 같아서 항구까지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도착한 항구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현경님이 고기 잡았냐고하니 고기 보여준다. 


오~ 크다.

이야기 하는 동안 또 한마리 잡았는데, 작다고 던져 주니 ↓이 녀석이 냉큼 먹는다. 그래서 안 가고 계속 여기에 있었던 것이었네...


숙소에 돌아오니 팀장님, 줍2, 은영씨 한잔하고 있다.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일몰을 못 봤다고 하니 은영씨가 동영상을 준다. 



고마워요 은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