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단체배낭여행/아르헨티나

2019 02 02 토: 엘 칼라파테 숙소->국제버스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행

김도련 2019. 3.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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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에 일어나 조식으로 내가 사온 요거트와 샌트위치 먹고, 6:20나왔다. 리셉션에 다 모여서 있는데, 6:40에서야 버스가 왔다. 나는 그 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날 가는 줄 알았는데, 숙소앞에 온 버스가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가는 국제버스였다. 


외국인이 이미 타고 있었고, 우리가 타고도 계속 외국인이 탔다. 내 옆에 외국인 남자가 앉았는데, 나는 잔다고 정신 없었다. 근데 자다보니 너무 덥다. 스카프 벗고, 입고 있던 겉옷 벗고 계속 잤다.



10:40쯤 아르헨티나 출국심사 받기 위해  버스에서 내렸다. 출국심사 하고 화장실 갔다가 버스에서 벗었던 옷들 좀 정리하고, 다시 버스 탔다.


이젠 칠레 입국심사를 하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