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단체배낭여행/페루

2019 01 11 조식->리마공항(호르헤 차베스)->쿠스코공항->쿠스코 숙소(HOSTEL ROYAL INTI)

김도련 2019. 2.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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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사용한 금액 내역

 

오늘의 조식...

 

 

7시도 안되어 숙소에서 출발했는데, 아침엔 또 왜 이렇게 막히는지...

 

마드리드에서 리마 왔을 때 도착한 공항(호르헤 차베스 공항)을 이번에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 도착했다.

 

쿠스코 가는 티켓

 

티켓 받고 고산병약을 먼저 샀다. 증상이 나타나면 약을 먹을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늦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앞 팀에서 상태가 심각해 결국 산티아고로 바로 갔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 그냥 고산병약을 사먹기로 했는데, 줍2가 하나 사서 나누자고 한다. 그래서 OK! 했다.

 

약은 총 20알 둘이 나눠서 10알! 8시간 마다 먹으라고 한다. 사자마자 바로 한 알 먹고 출국심사 받았다.

 

고산병약 먹고 반응이 바로 온다. 계속 목이 마르다. 술 먹은 것처럼 공중에 풍~ 뜬 느낌도 든다.

 

게이트6번...이곳에서 팀장님께서 앞 팀에서 두고간 모자라며 쓰실래요? 하길래 네!!! 해서 이때 받은 모자로 여행했다.

 

 

 

창가쪽에 앉아있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한 리마가 아쉬워 사진을 찍었다.

 

 

쿠스코 공항

 

짐 찾아서 나오니 11:30쯤 나왔다.

 

대절한 버스 타고 숙소로 이동

 

30분쯤 걸려서 숙소 도착

 

 

 

이번에 룸메이트는 한현경님~ 209호 배정받아 짐부터 풀고 바로 빨래를 리셉션에 맡겼다. 2일 뒤에 찾기로 하고...

 

 

 

 

 

쿠스코 도착해 제일 먼저 시장을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다들 점심먹으러 한인식당 간다고 한다. 난 시장가서 현지식을 먹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