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8개국)-단체배낭여행

2011 11 03~04 체코 프라하->네덜란드 암스테르담(경유)->한국 인천공항

김도련 2011. 11. 1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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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로비에서 모여 버스 타고 프라하 공항으로 갔다. 프라하 공항에서 발매기로 티켓 발권하고 짐 싣고 바로 들어가 면세점 구경하다 1:30에 게이트에 모여 이야기 하다가 비행기 탔다.


프라하 공항

 

 

 

 



발매기로 발권한 티켓

 


게이트에서 기다리며 찍은 사진

 



비행기 타니 과자랑 음료주는데,,, 이번에는 주황색 Sweet로 먹었는데, 달고 맛있다. 런던갈때 먹은 파랑색과자보다 낫다.

 

 



암스테르담 공항에 4시쯤 도착해 면세점 구경하다. 4:45에 게이트로 모이라고 해서 갔더니 한국사람들 너무 많다. 그래서 boarding 시간도 한참 걸리고, 그리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가는거 보고 불안해졌다. 이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가다가 추락하는건 아니겠지??라는 걱정으로

암스테르담 공항

 



6시가 조금 안되어서 비행기 탔다. 그리고 출발~~~앗싸!!! 나 빨리 한국가서 김치찌개 먹고 싶어 그거 먹으면 아픈거 다 나을것같아~~


역시 비행기 이륙하고 얼마안되어서 나온 아몬드와 음료(마시고 잘꺼라고 맥주시켰다.)

 



그리고 나온 기내식 beef와 fish 중에 선택하라고 하니 우리 대부분이 고기를 질렸다고 생선으로 시켰다. 그리고 거기엔 고추장이 있었다.

 

 

 



착륙하기 1시간 30분 전쯤에 준 기내식~ 뭔지 모르겠다. 맛도 그닥~ (한국시간으로 오전10시쯤 줬다.)

 




오는 동안 잘려고 했건만 못자고 계속해서 게임과 영화(해리포터를 2편봤다.)보고 나니 시간 거의 다되었다. 그리고 중간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깜깜하게 해서 다들 자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인천공항에 12시 전에 내려서 짐 찾고 나니 12시 넘었다. 그리고 밥 먹겠다고 식당찾다가 B1에서 국민은행을 먼저 봐서 남은 프랑 재환전하고,  김치찌개 먹을려니 돼지고기 들어간다는 말에 바로 양푼이 비빔밥으로 먹고 2:10 버스타고 대구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버스타고 집에오니 7:35쯤~~ 완전 힘들어

비행기에서 안잤는데도 잠이 안온다. 11월 5일 새벽4시가 다되어 잤다. 결국 시차부적응자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