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02 체코 프라하(스트라호프 수도원->외교통상부/로레타 성당->프라하 성->성비타 성당)
스트라호프 수도원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도서관이 볼만하다고 해서 표를 사는데 80콜룬--근데 내부는 사진촬영금지다.
외교통상부 --이 건물에서 정치적 반대파를 건물 아래로 던져 추락사로 위장을 했다고 한다.
로레타 성당
예전에 건물에 세금 매기는 기준이 창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있던 창문을 없애고 그림을 그렸는데, 그때 당시 건물 중 아직 남아있는 가게다.
최초의 가스등이란다---프라하 성 입구 가기 전 광장에 있다.
프라하성 입구 옆에서 보면 이렇게 프라하 시가지가 보인다.
프라하 성의 입구
성비타 성당
프라하 성안에 여러 건물들이 있다. 현재 대통령이 쓰는 관저도 있고,,,
성비타 성당의 내부
12시에 근위병 교대식 이있다고 했는데, 12시 딱 마춰서 도착하니 출구쪽을 막았다. 돌아서 나올려니 이미 음악소리가 들려 포기하고 보는데, 기둥에 막혀서 잘 안보인다.
근위병 교대식--벽에 가려 잘 안보이고, 날이 차워서 손 시렵다.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혜진씨^^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이 살았던 집이 프라하 성을 나오면 바로 있다.
집앞에 다양한 문양을 볼수있는데 문패대신 그림으로 대신했는데, 독수리,거북이, 등이 새겨져 있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주는데 나는 바로 숙소로 가는 트레인 타고 숙소 근처 Tesco 건물 3층에서 Running 스시에서 우동으로 점심먹고, 남은 콜룬 쓴다고 Tesco 1층과 2층을 돌아다니다가 플랫슈즈 산다고 신발가게에 가니 마땅한게 없다.
야채 우동인데~ 또 다 먹고나니 사진찍는게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