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8개국)-단체배낭여행

2011 10 29 이탈리아 로마->피사(탑)->피렌체(두오모 성당->기베르티 천국의 문->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산 로렌초 성당과 메디치가의 예배당->단테 하우스->베키오 궁->베키오 다리)->야간열차

김도련 2011. 11.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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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에 호텔 식당가서 조식먹는데, 왜 케 안먹히지~ 만날 똑같은 음식 지겹다.

 




7:40분에 로마 숙소에서 나와서 테르미니 역에서 피사로 출발


피사에 가기위한 유로스타 표

 



피사의 기차역에서 10:57분 도착. 피사탑까지 가기위해서 지하철 One way 2장을 사고, 점심시간이니 역안에 카페테리아에서 먹을꺼 사는데, 그닥없다. 그래서 또 피자! 평소에 싫어하고 입에 대지도 않는 피자를 이탈리아에서 계속 먹는다.


피사 지하철(버스) 표

 


점심으로 먹은 피자

 


드디어 피사의 탑에 도착. 끝에 탑이 보인다.

 


가까이 갈수록 신기

 


뒤쪽에서 찍은 사진

 




날씨도 좋아서 피사의 탑 뒤에 잔디밭에서 다들 점심먹고, 사진 좀 찍다가 바로 피사역으로 와서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기차역에 3:30쯤 도착해 바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두오모)로 갔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해진 두오모 성당.

쿠폴라(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8유로 내고 표를 받아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는데, 좁고 똘똘 말린 꽈배기 같은 계단을 오르니 어지럽다.

두오모 성당 외관

 


대장님은 이곳으로 올라가서 쿠폴라에 올라온 우리를 찍어 주셨다. 하지만 난 그 사진에 없다는거~~ 대체 난 어디 있었지?

 


성당 내부 사진

 

 

 

 


쿠폴라에 올라와 피렌체 시가지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

 

 

 

 

 



쿠폴라에서 내려와 고현정이 쓴다는 보습크림 본사매장으로 가서 다들 많이들 사서 나와 피렌체 시가지 관광을 한다.


기베르티 천국의 문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그리고 저녁을 ZaZa라는 곳에서 주연언니, 은영씨, 혜진씨 이렇게 4명이서 먹었다.

우리가 먹은 와인~ 와인을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 와인은 2잔 먹었다.

 

 


여기 가게 이름이 들어간 ZaZa의 소스로 만든 스테이크

 


이건 대장이 추천해준 스테이크 레어로 먹었는데, 뭐~ 소냄새 안나니 먹겠더라. 와인과 함께

 


이건 나중에 시키는 통에 먹고나서야 생각이나서 찍었다. 라비올라-면과 파스타 대신 납작만두로 만든 스파케티(?)

 


내 접시~

 




저녁먹고 7:30에 모여서 피렌체 야경 관광~~!!


산 로렌초 성당과 메디치가의 예배당

 


박물관-미켈란젤로의 미완성 피에타상이 있는 곳(시간이 늦어서 안에 들어가는 건 패스)

 


단테 하우스와 흉상

 


단테 하우스 바로 옆 골목이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났던 예배당.

 


베키오 궁

 

 


길거리에서 익숙한 음이 들린다.




베키오 다리-특이하게 다리위에 집들이 들어서 있다.

 


베키오 다리 주변 야경

 

 



9시 조금 넘어서 짐 찾아 야간열차 기다리면서 팀을 짜는데, 6침대 쿠셋에 주연언니,명순언니,성은언니,나,란영씨,윤희씨 이렇게 1방이다.

그리고 가위 바위 보로 침대를 정하는데, 난 3등해서 2층 침대~~


오늘의 야간열차 표